◑ 2020년 치매도서 후기공모전 ◐ > 치매환자 가족지원

마음으로 생각만 하다가 책을앩어보니 어머니에 대한 생각에 마음이 뭉클했다  마음은 잘 해야지 하면서 행동과 말은 생각없이 나간적이  많았다 책을 접해보니 미안한 마음과 좀더 잘 케어 해야겠다  생각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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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호자님의 참여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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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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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옥기 보호자
엄마는 쇠뇌위축증이라는  희귀병을 진단을 받았다  퇴행성 질환으로 육체와 정신이 무너져가는 일은 신도 사랑하는가족도 그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
거동이 불편한 엄마와 한몸이 되어 손과 발이 된다는건  인내심없는 나에겐 너무 힘들었다 병원에서 보내준 휴머니튜드 책을 보며 엄마에게 진짜 필요한것이
무엇인지 알게 되었다  내 가족중에 누군가 장애가 있다면 또 내가 장애를 입었을때 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것이다  코로나19가 종료 된다면  엄마를 모시고
온 가족과 알찬 휴가를 보내고 싶다 물론 책에 나온 기술들을 익혀 간병해보겠다
그리고 가족들을 대신하는 의료진들  수많은 인력의 노고가 닿아 있음을 알고 있다  항상 감사드립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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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호자님의 참여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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